20120406 인천 차이나타운과 사진전시회

 시모님이 인천에 오셨다고 해서 인사차 내려갔는데, 정작 시모님은 다른곳으로 이동 하셨다기에, 뵙지 못하고

특별한 사진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그곳에 들렀다가, 차이나 타운에 있는 연경에 들러 대통령 코스 라는 식사를 하고 왔다.

 

사진 전시회는  작가가 직접 모델을 서고 , 뭔가 특별한 내면적인 뜻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작가를 만나보았지만, 영화를 토대로 약간의 모방(?) 이외에는 별다른 뜻이 없다고 하여 살짝 실망스러웠지만, 내 스스로에게는 뭔가 심하게 느끼는 부분들 이었다.

 

껍질을 벗겨낸 돼지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