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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예수라는 문선명 생일에 정치인들 대거참여 [4]

하니야다 2009. 9. 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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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복현 younbok****윤복현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483795 | 09.01.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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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예수라며 세계를 종교통일하려는 문선명!예수천국을 꿈꾼다!

단군의 자손이 아니라,다윗의 자손이라는 자들이 부흥할까?

김정일 후계자는 김정운, 통일교 후계자는 문선명 막내 아들 문형진!

민주주의 방식이 배제된 조직과 국가가 과연 오래 지속될 수 있으까?

민주주의가 배제된 조직과 국가는 부정부패비리.기득권의 온상

 

문선명.김일성

 

통일교 후계자-문형진(문선명 막내아들)-문형진은 한국말부터 제대로 구사해라

그리고 한민족사부터 제대로 배워라!기독교사상도 한국사상의 줄기에 불과하다!

북한.통일교.부유층 교회의 공통점이 족벌체제라는 점이다.자신들만의 왕조체제

왕조는 태조이후 반드시 왕자들과 측근들의 불만과 반란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세습 감행한 첫째 김선도 목사

4형제 중 제일 큰 형인 김선도 목사는 2001년 아들인 김정석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줬다. 당시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등이 세습 반대와 관련한 포럼을 열었지만, 광림교회 교인들이 난입해 소란을 피운 일화는 유명하다. 물론 포럼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2008년에는 경기도 분당에 있는 광림남교회 건물을 한국 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구원파 박옥수 씨 측의 '기쁜소식분당교회'에 팔았다. 광림남교회는 광림교회 지교회 격이기 때문에 자신은 상관없다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2008년 초까지만 해도 등기상 대표는 김선도 목사였다. 건물을 사고파는데 대표가 몰랐다는 건 납득하기 힘들다.

 



















 
▲ 이른바 '슈퍼 3형제'라 불리는 김선도, 김홍도, 김국도 형제. (왼쪽부터)
 
 
   
 

교회법·사회법 모두 무시한 셋째 김국도 목사

 

감리회 교단법인 '교리와 장정'과 사회법에 따르면, 김국도 목사는 감독회장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 법원은 9월 24일 김국도 목사는 감독회장 후보 자격이 없다고 판결했다. 2001년 법원으로부터 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김국도 목사는 형 김홍도 목사의 불륜 상대로 거론된 배 모씨를 향해 '꽃뱀', '전과자' 등의 표현을 썼다가 명예훼손이라는 판결을 받았다. 감리회 선거법 제13조(피선거권) 6항에는 감독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자격으로 '교회 재판법이나 사회 재판법에 의하여 처벌받은 사실이 없는 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법원의 판결이 난 다음날 신경하 감독회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국도 목사를 후보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했다. 신 감독회장은 이에 앞서, 법원에 '김국도 목사와 관련된 문제는 교단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게 해 달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낸 바 있다. 법원은 감리회의 법을 존중해 법대로 김국도 목사는 피선거권이 없다고 판결을 한 것이다.

 

하지만 김국도 목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출마를 강행했다. 장동주 선관위원장 역시 김국도 목사를 후보에 포함해 선거를 진행했다. 신 감독회장이 장 선거관리위원장을 직무정지 했지만, 장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를 무시했다. 김국도 목사는 선거에서 44%의 득표율을 보였다. 장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를 근거로 김국도 목사가 감독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김국도 목사 역시 9월 28일 주일예배에서 감독회장에 당선돼 감사하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사회법과 교회법 모두 초월한 셈이다.

 

김국도 목사의 자격 문제는 처음 감리회 내부에서 문제를 제기했으나, 해결하지 못했다. 감리회는 교단법인 교리와 장정에 나와 있는 법을 무시하고, 김국도 목사가 후보 자격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사회법에 판단을 맡긴 것이다. 교회 내부의 자정능력이 얼마나 부실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자료]통일교 문선명, 구순 축하연 "돌이켜보면 외롭고 고단한 삶"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90세 생일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의 통일교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신도와 각계 인사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순 축하연을 열었다.

붉은색 두루마기를 입은 문 총재는 한복 차림의 부인 한학자(77) 여사와 단상에 앉아 축하연을 지켜봤으며, 행사 말미에 또렷하고 힘찬 어조로 간간이 농담을 섞어가며 인사말을 했다.


연회장 입구 복도에는 재계와 정계 인사가 보내온 화환과 꽃다발이 들어찼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각각 90년, 80년, 60년 된 산삼을 담은 상자와 각각 90송이로 된 장미와 백합 화환을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을 통해 보내왔다.

김 위원장은 문 총재의 생일 때 선물을 보내곤 했으며 김 위원장이 보낸 '금박 은박 을밀대' 모형과 금관, 은관 등은 '천정궁(天正宮)'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사회를 맡은 양창식 통일교 한국회장은 축하연 서두에 한승수 국무총리가 축전을, 국회의원 40여 명은 화환과 난, 떡 등을 각각 보내왔고,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부부,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 전 총리 등이 각각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소개했다.

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열여섯 살 때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이후 뜨거운 눈물로 삶을 채웠다. 이제 90세 인생을 회고하니 참으로 외롭고 고단했다. 천명(天命)을 따라 가쁜 숨을 몰아쉬며 피와 땀과 눈물로 고난의 길을 걸었다"며 "이제 2013년을 목표로 한 천상과 지상, 천주의 완성이 눈앞에 우뚝 서 있다. 이는 함께 완주해야 할 생명의 길인 만큼 참사랑으로 영원한 평화를 이루자"고 말했다.

문 총재 자녀와 손자 등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축가를 불렀으며, 오찬에서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이 건배사를 했다.

통일교는 문 총재의 구순을 기념해 생애전시회를 비롯해 지역별 문화 축제, 봉사활동 등을 벌이고 2월1일(한국 시간)에는 미국의 뉴욕 맨해튼 뉴요커 호텔에서 200쌍의 '합동축복'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윤나 기자 okujyn@asiatoday.co.kr>

 

‘뉴스파워’ 31일 보도에 따르면 경기 가평군 청평수련원에서 거행된 문선명 총재의 구순 기념식과 오찬행사에서 국회의원으로 교회 장로인 민주당 서종표 의원과 친박연대 노철래 의원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 허문도 전 통일원 장관,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 박근령 씨,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박실, 이상배 전 의원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봉호 전 의원, 김민하 전 민주평화통일회의 수석부의장은 여수 디오션리조트 개관식에도 참석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종교)  [世界基督敎統一神靈協會, 통일교]

 

통일교 또는 통일교회라고도 한다. 문선명은 부산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서울에서 통일교를 창설하여 자신이 교주에, 유효원이 협회장에 취임하여 각종 단체의 설립과 출판물을 간행하는 등 교세확장에 힘썼다. 특히 해외선교에 역점을 두어 1958년에 일본, 1959년 미국에 선교사를 파견해 해외선교활동에 적극 나서 현재 137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1957년에 문선명은 통일교 교리서인 〈원리강론 原理講論〉을 저술했는데, 그 내용은 창조론·타락론·종말론·메시아론·부활론·예정론·기독론·재림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일교의 신조는 다음과 같다. "유일신인 창조주를 인간의 아버지로 믿으며 〈구약성서〉·〈신약성서〉를 경전으로 받들고, 독생자 예수를 인간의 구세주인 동시에 복귀된 선(善)의 조상으로 믿는다. 또한 예수가 한국에 재림할 것을 믿으며 인류는 재림하는 예수를 중심으로 하나의 대가족사회로 통일될 것을 믿는다. 끝으로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최종목표는 지상과 천상에서 악과 지옥을 없애고 선과 천국을 세우는 것이라고 믿는다." 1972년 이후 미국에 세계선교본부를 두고 종교적으로 '국제부흥단'이라는 선교지원조직을 통한 순회활동과 공산주의 비판, 경제·문화 활동 등 경제력을 토대로 두드러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 510개의 교회와 700여 명의 교직자, 약 44만 명의 신자가 있으며, 137개국에 약 300만 명의 신자가 있다

 

통일교 문선명 교주의 부동산과 재산 현황

 

(1) 문선명 교주의 호화저택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유엔 빌리지 1의9

대 지: 1천8백여 평

현시가: 120억 원 상당

건 물: 3백6십여 평

 


(2) 여의도 통일교 세계본부 건축 예정지(100층 건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 지: 1만4천여 평

현시가: 1,500억 원 상당˙

 

(3) 어린이 예술단 본부 및 선화예술학교

서울시 성동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 후문 입구 쪽)

대 지: 1만여 평

건 평: 5천여 평

현시가: 1,500억 원 상당

 

(4) 세계일보 부지

대 지: 1만여 평

현시가: 1,000억 원 상당

 

(5) 도원빌딩 (통일교 각 기관 입주)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8층 빌딩

대 지: 5백여 평

건 평: 2천여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