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은 목관악기다
색소폰은 벨기에의 아돌프 색스 (AdolPhe Sax 1814~1894)에 의해서 발명되었습니다.
악기 제조업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랐고,
악기 수리공이었던 그가 클라리넷의 음량을 개조하기 위하여 제작한 악기 입니다.
그리고 색소폰은 목관악기로 분류됩니다. 왜 그러냐구요..?
보기에는 분명 금관악기 이지만 소리를 내는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ASCALLAS님의 설명입니다.
"관악기를 크게 금관악기와 목관악기로 분류하는데,
옛날에는 분명히 금속으로 만드는 관악기와 나무로 만드는 관악기가 따로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금속으로 만들지만요.
그런데 옛날에 나무로 만들던 관악기를 지금도 목관악기로 부르고 있습니다. 색소폰도 마찬가지입니다.
목관악기는 재질 외에도 소리를 내는 방법에서도 금관악기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금관악기는 연주자의 입술 진동을 통해 공기주 속에 직접 공기가 흐릅니다.
그런데 목관악기는....
일단 목관악기는 플루트와 같이 리드가 없는 악기/클라리넷·오보에·바순·색소폰과 같이 리드가 달린 악기로 나뉩니다.
플루트는 원통형 관에 나 있는 작은 구멍의 가장자리로 좁은 공깃길을 만들어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리드가 달린 목관악기 중 클라리넷이나 색소폰 같은 홑리드악기는 리드가 대나무나 금속판과 같이 잘 휘는 얇은 막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것을 부는 구멍에 끼워 숨을 내쉬면 공기가 리드를 통과해 공기주에 이르러
진동합니다.
반면 오보에나 바순 같은 겹리드악기는 리드가 2개 사용되지요. "
###색소폰의 역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듣고 구입할 수 있는 색소폰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색소폰입니다.
1,소프라노
2,알토
3,테너
1,소프라노색소폰은 케니지가 주로 연주하는 기다란 색소폰으로 클라리넷과 비슷하게 보이며 주로 고음으로 들립니다.
2,알토색소폰은 악기의 위쪽 넥크가 구부러진 모양으로 처음 시작할 때 선택하기 좋은 악기이며 중음과 고음을 낼 수 있습니다.
3,테너색소폰은 알토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알토보다 크며 넥크의 구부러진 모양도 약간 다릅니다. 흔히 밤 무대나 뽕짝을 연상시키며 현재는 재즈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 사용됩니다. 중음과 저음을 주로 냅니다.
이외에도 소프라니노, 바리톤, 베이스색소폰 등이 있지만 전공으로 색소폰을 다루는 전문가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흔히 어떤 색소폰으로 시작해야 좋은지 질문을 많이 받는데 누구든지 처음 배울 때에는 알토색소폰으로 시작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 누르는 방법과 부는 방법이 같기 때문에 알토로 배워도 소프라노나 테너도 쉽게 불 수 있습니다.
소프라노색소폰은 초보자가 불면 소리는 쉽게 낼 수 있지만 전체적인 음정이 불안정하고 특히 고음의 경우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서 상당한 기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테너색소폰은 악기가 크기 때문에 많은 호흡량을 필요로 하고 알토보다 힘이 듭니다.
초보자에게 저음, 중음, 고음을 비교적 쉽게 낼 수 있는 악기가 알토 색소폰입니다.
특별히 테너나 소프라노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알토색소폰으로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
색소폰은 악기 본체에 결합하여 입으로 물어 소리를 내는 마우스피스와 리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의 크기가 다르듯 마우스피스와 리드도 악기에 따라 각각 달리 선택해야 합니다. 다라서 마우스피스도 소프라노, 알토, 테너용이 따로 있습니다.
악기를 구입하실 때에는 형편에 맞추어 초급자용부터 고급자용까지 구입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마우스피스는 꼭 좋은 걸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개의 경우 악기 구입하실 때 들어있는 마우스피스는 음색도 떨어질 뿐더러 배우기도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취미로 배우시기 원하시는 초보자분들은 마우스피스는 프랑스 'Henri Selmer' 사의 s-80 E호, 리드는 미국 'Lavoz' 사의 라보즈 미디움소프트를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클래식을 공부하실 분들은 마우스피스는 셀마사의 S-90 홋수180을, 리드는 프랑스 반도렌사의 반도렌 2 1/2(2호, 2 1/2호, 3호 등이 있음)을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색소폰을 배우는 방법은 독학을 제외하고 크게 학원과 개인 레슨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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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악기의 역사는 매우 오래다.
목관악기는 원래 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든 악기이다. 색소폰 또한 옛날에는 목관으로 악기를 만들어 사용 하였다.
그러나 요즘은 악기에 따라서 금속이나 합성제를 사용한 것도 있다.
그것이 바로 색소폰이다.
그외 목관악기에 속하는것들은 피콜로, 플륫, 오보에, 호른, 클라리넷, 바순등이 있다.
색소폰은 클라리넷 같이 싱글 리드악기에 속하는 목관악기지만,
금관 악기와 목관악기를 겸비한 음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소리를 내는 리드에 있기도 하지만
악기의 몸체는 금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관과 목관을 구분짓는 것은 재질에 있지않고 구조에 있다.
금관악기는 연주자의 두 입술을 떨어 소리를 냅니다.
컵 모양의 마우스 피스(mouth piece)에 연주자가 입술 떨어 소리를 만들어 낸다.
공기는 연주자의 입술과 함께 진동해서 관 안에서 진동 파장을 형성하게 되는데,
입술의 긴장을 변화시킴으로써 연주자는 다른 높이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렇게 립리드를 사용하여 입술의 배음으로 소리를 내는 악기를 금관악기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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