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주 토요일! 찜질방엘 가겠다고 하니 봄바람이 상쾌 한데 찜질방엘 가기엔 너무 억울하지 않냐며
가까운 대공원에 바람이라도 쐬러 다녀오자기에, 난 찜질가방을 챙기고 따라 나섰다.
꽃은 아직 한송이도 피지 않았지만, 오랫만의 외출이라 참으로 상쾌 했다.
갤럭시 탭 구입 기념으로 사진도 서로 찍어주니, 해상도가 좋은건지 환하게 나온것 같다.
돌아오는길에, 고깃집이 오픈되었다기에, 배 터지게 먹고, 사우나에 내려 달라고 하니, 배부를때 사우나는 더 힘겨우니
오늘은 푹 쉬고, 다음에 가라기에, 못 이기는척 그냥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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