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에 진달래 축제를 만끽하러 갔다.
그러나 입구에서 되돌아 왔다.
어린이 날이었고, 인산인해라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더욱 결정적인것은 박 목사님께서 발목이 아프셔서 걷지를 못하시겠다고 ㅋㅋ
우린 입구 주차장에 설치된 꽃사진 앞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고 돌아와야만 했다.
아~ 우린 왜~ 여행을 앞서가거나 뒷따라 가다가 허탕만 치고 살까?
인생은 헛탕이 아니겠지?
5월 10일 능곡에서 웅어회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통일전망대를 다녀왔다
Hero - Mariah Ca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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