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2011년 8월6일부터 8월 10일까지 휴가. 토, 일요일은 인터넷강의가 있어서 7일 저녁 7시 45분 제주행 비행기를 예매하고 렌트카까지 예약된 상황에서, 갑자기 몰아친 태풍 [무이파]로 인하여 모든 항공기는 결항이어도, 7시 5분 과 45분 8시 10분 비행기는 이륙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김포행 리무진을 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과정을 기다리던중, 수속 중단으로 태풍의 경로를 보자고 하여 30 여분을 기다리니 끝내 결항... 할수없이 집에 돌아와 차를 타고 강원도로  향했다. 원주쯤 도착하니 자야할 시간이라며, 숙소를 찾아, 모텔에서 하룻밤 유숙하고 간단히 아침을 먹기 위해 해장국 집에 들러....카메라 테스트!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말고, 갑자기 대관령이 가보고 싶다고 하여 [구. 대관령 휴게소]에서

 

 

 

 

 

 

삼척의 환선굴 로 향하는 과정

 

 

 

 

 

환선굴에 들어가자 마자 어찌나 춥던지,

 

울진항에서

 

어찌나 파도가 심하던지, 방파제에 서 있는데도 물에 젖음

눈 뜨자 마자 백암온천에서 씻기위해 가던중 백일홍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어서...[치카치카는 했음]

 

 

 

 

백암온천에서 푸욱 담그고 나오니 뽀송뽀송....영덕대게로 유명한 후포항에 들러  식사를 하고

경주 불국사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