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Jehovah's Witnesses)은 기독교계 종교이다. 그러나 여호와의증인이 기독교의 한 종파는 아니며,
여호와의증인이라는 종교 이름의 기원은 성경전서 이사야 43: 10~11 의 아래와 같은 내용에 근거한다.
"너희는 나의 증인들, 곧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한결같은 이인 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나 이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고, 나 이후에도 줄곧 아무도 없었다. 나-나는 여호와이다. 나 외에 구원자가 없다."
목차 |
[편집] 특징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을 진리로 믿으며 신앙과 생활의 기초로 여긴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믿음과 활동을 생활의 귀감으로 따른다. 여호와를 유일하신 참 하느님으로 숭배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느님의 독생자이자 대속주(메시아 혹은 그리스도)라고 믿는다. 숭배 장소를 왕국회관(Kingdom Hall)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 왕국(Kingdom)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신도들의 단위를 회중(Congregation)이라고 하며, 성경 디모데 전서 3:1~7 디도1:5~9에 근거하여 감독자(장로)를 임명하여 회중을 섬기게 한다.
뉴욕의 브루클린에 본부가 있으며, 전세계 200여 개국에 선교인를 파견하고 있다.
이들의 명칭인 '여호와의 증인'이란 구약성경 이사야 43장 10절('너희가 바로 나의 증인이다') 등의 성경 구절에 근거한 것이다.
이들은 하느님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참 종교와 거짓 종교의 구분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그 기준이 성경이라고 확신한다. 히브리어-아람어 원문과 그리스어 원문에 충실하면서 현대어로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였다는 <신세계역 성경>이라는 번역판을 사용한다. 성경의 가르침을 최고의 권위로 삼고, 성경보다 교직자의 권위와 전통에 의지하는 종교는 '거짓 종교'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성경이 창조주 하느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인류의 유일한 지침이라고 믿는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 중 어느 부분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어느 부분을 상징적으로 해석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성경의 다른 구절들과 전후 문맥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신념을 고수한다. 또한, 성경의 지침을 현행법이나 현존하는 관습, 이념들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따르기 때문에 일반사회와는 다소 괴리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실례를 들면, 여호와의 증인은 살인을 하지 않고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는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로 인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주요 참전국들 사이에서 고난을 겪었으며, 현대에도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감옥에 수감되고 있다. 또한, 피를 신성히 여기라는 성경에 나오는 명령을 지키기 위해 수혈 등을 종교적 이유에서 거부하여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의외의 결과도 있게 되었는데, 이들 여호와의 증인들의 수혈거부는 선진 각국에서 수혈대체치료법이 개발되는데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 한편, 이들은 골로새서 1:15 과 계시록 1:1 ; 3:14 에 근거하여 예수가 하느님의 피조물이며 성령은 하느님이 자유 자재로 사용하시는 그분의 힘이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삼위일체 교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주된 간행물로는 월 2회 발행되는 '파수대'지와 월 1회 발행되는 '깨어라!'지가 있다.
[편집] 신앙
여호와의 증인의 신앙
-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받은 말씀이다. (디모데 후 3:16, 17)
- 성경의 내용은 역사나 인간의 견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유익을 위해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이다. (베드로 후 1:21; 로마 15:4; 고린도 전 10:11)
- 여호와는 유일한 참 하느님이시다. (시 83:18; 신명 4:39)
- 여호와는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그러한 자격으로 그분만이 숭배를 받기에 합당하시다. (계시 4:11; 누가 4:8)
- 여호와는 우주 주권자로서, 우리가 전적으로 순종해야 할 분이시다. (사도 4:24; 다니엘 4:17; 사도 5:29)
-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독생자, 즉 여호와 하느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유일한 분이시다. (요한 1서 4:9; 골로새 1:13-16)
- 예수는 하느님의 첫 창조물이시다. 따라서 예수는 잉태되어 인간으로 탄생하시기 전에 하늘에서 사셨다. (계시 3:14; 요한 8:23, 58)
- 예수는 아버지를 유일한 참 하느님으로 숭배하신다. 예수는 하느님과 동등하다고 주장하신 적이 없다. (요한 17:3; 20:17; 14:28)
- 예수는 자신의 완전한 인간 생명을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 주셨다. 그분의 희생은 그것에 대한 믿음을 참으로 실천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능하게 한다. (마가 10:45; 요한 3:16, 36)
- 예수는 불멸의 영체로 죽은 자로부터 일으킴을 받으셨다. (베드로 전 3:18; 로마 6:9)
- 예수는 (왕으로서 땅에 주의를 돌리심으로써) 돌아오셨으며 지금 영광스런 영으로 임하여 계신다. (마태 24:3, 23-27, 「신세」 참조; 25:31-33; 요한 14:19)
- 사탄은 보이지 않는 “이 세상의 통치자”다. (요한 12:31, 「새번역」; 요한 1서 5:19)
- 원래 그는 하느님의 완전한 천사 중의 하나였지만, 자기가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을 마음에 품게 되었고, 여호와께만 속한 숭배를 받고 싶어하였으며,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순종하도록 유혹하였다. 따라서 그는 스스로 “적대자”를 의미하는 사탄이 되었다. (요한 8:44; 창세 3:1-5; 비교 신명 32:4, 5; 야고보 1:14, 15; 누가 4:5-7)
- 사탄은 “온 세상를 그릇 인도하”고 있으며, 그와 그의 악귀들로 인해 이 마지막 때에 고난이 땅에 증가하고 있다. (계시 12:7-9, 12)
- 하느님께서 정하신 때에, 사탄과 그의 악귀들은 영원히 멸망될 것이다. (계시 20:10; 21:8)
-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있는 하느님의 왕국이 모든 인간 정부를 대치할 것이며 모든 인류를 다스리는 한 정부가 될 것이다. (다니엘 7:13, 14)
- 현 악한 사물의 제도는 완전히 멸망될 것이다. (다니엘 2:44; 계시 16:14, 16; 이사야 34:2)
- 하느님의 왕국은 의로 통치할 것이며 백성에게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사야 9:6, 7; 11:1-5; 32:17; 시 85:10-12)
- 악인은 영원히 끊어질 것이며, 여호와의 숭배자들은 항구적인 안전을 누릴 것이다. (잠언 2:21, 22; 시 37:9-11; 마태 25:41-46, 「신세」 참조; 데살로니가 후 1:6-9; 미가 4:3-5)
- 우리는 1914년 이래 현 악한 세상의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 (마태 24:3-14; 디모데 후 3:1-5; 다니엘 12:4)
- 이 기간에 모든 민족에게 증거가 행해지며, 그 후 지구의 끝이 아니라 악한 사물의 제도와 경건치 않은 사람들의 끝이 올 것이다. (마태 24:3, 14; 베드로 후 3:7; 전도 1:4)
- 생명의 길은 하나밖에 없다. 모든 종교 혹은 종교 의식이 하느님의 승인을 받는 것은 아니다. (마태 7:13, 14; 요한 4:23, 24; 에베소 4:4, 5)
- 참 숭배는 의례적인 외관상의 전시 행위가 아니라 하느님께 대한 진정한 사랑을 강조한다. 그 사랑은 그분의 계명에 대한 순종과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된다. (마태 15:8, 9; 요한 1서 5:3; 3:10-18; 4:21; 요한 13:34, 35)
- 모든 민족과 인종과 언어 그룹에서 나온 사람들이 여호와를 섬기고 그분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사도 10:34, 35; 계시 7:9-17)
- 기도는 예수를 통해 여호와께만 드려야 한다. 정성의 대상으로든 숭배의 보조물로든 형상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마태 6:9; 요한 14:6, 13, 14; 요한 1서 5:21; 고린도 후 5:7; 6:16; 이사야 42:8)
- 영매술을 멀리해야 한다. (갈라디아 5:19-21; 신명 18:10-12; 계시 21:8)
- 참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교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이 없다. (마태 20:25-27; 23:8-12)
- 참 그리스도교에는 구원을 얻기 위하여 매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나 모세 율법의 그 외 요구 조건들을 지키는 것이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것은 율법을 완성한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것이다. (갈라디아 5:4; 로마 10:4; 골로새 2:13-17)
- 참 숭배를 행하는 사람들은 연합 신앙에 가담하지 않는다. (고린도 후 6:14-17; 계시 18:4)
- 예수의 참 제자는 모두 물에 완전히 잠김으로써 침례를 받는다. (마태 28:19, 20, 「신세」 참조; 마가 1:9, 10; 사도 8:36-38)
- 예수의 본을 따르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의 왕국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한다. (누가 4:43; 8:1; 마태 10:7; 24:14)
- 죽음은 아담에게서 죄를 물려받은 결과이다. (로마 5:12; 6:23)
- 죽을 때 영혼 자체가 죽는다. (에스겔 18:4)
-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시 146:4; 전도 9:5, 10)
- 지옥 곧 음부(스올, 하데스)는 인류의 일반 무덤이다. (욥 14:13, 「두에이역」; 계시 20:13, 14, 「제임스 왕역」 난외주)
- 돌이키지 않는 악인들이 가게 되어 있는 ‘불못’은 성경 자체에서 알려 주듯이 “둘째 사망” 곧 영원한 사망을 의미한다. (계시 21:8)
- 부활은 죽은 자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사별한 사람들을 위한 희망이다. (고린도 전 15:20-22; 요한 5:28, 29; 비교 요한 11:25, 26, 38-44; 마가 5:35-42)
- 아담의 죄로 인한 사망은 더는 없을 것이다. (고린도 전 15:26; 이사야 25:8; 계시 21:4)
- “적은 무리”인 14만 4000명만 하늘에 간다. (누가 12:32; 계시 14:1, 3)
- 이들은 하느님의 영적 아들로 ‘거듭난’ 사람들이다. (요한 3:3; 베드로 전 1:3, 4)
- 하느님께서는 이들을 모든 민족과 나라에서 선택하시어 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 통치하게 하신다. (계시 5:9, 10; 20:6)
- 하느님의 승인을 받는 그 외 사람들은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시 37:29; 마태 5:5; 베드로 후 3:13)
- 땅이 멸망되거나 사람이 땅에 거하지 않게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시 104:5; 이사야 45:18)
- 하느님의 원래 목적과 일치하게, 온 땅이 낙원이 될 것이다. (창세 1:27, 28; 2:8, 9; 누가 23:42, 43)
- 모든 사람의 즐거움을 위해 적절한 집과 풍부한 식량이 있을 것이다. (이사야 65:21-23; 시 72:16)
- 병, 온갖 종류의 신체 장애, 그리고 사망마저도 과거의 일이 될 것이다. (계시 21:3, 4; 이사야 35:5, 6)
- 합당한 존경심을 가지고 세속 권세를 대해야 한다. (로마 13:1-7; 디도 3:1, 2)
- 참 그리스도인들은 정부 권세들에 대한 반항에 참여하지 않는다. (잠언 24:21, 22; 로마 13:1)
- 그들은 하느님의 법과 상충되지 않는 모든 법에 순종하지만, 하느님께 대한 순종이 우선한다. (사도 5:29)
- 그들은 세상의 정치적인 일에 대해 중립을 유지함으로써 예수를 본받는다. (마태 22:15-21; 요한 6:15)
- 그리스도인들은 피와 성도덕에 관한 성경 표준을 따라야 한다. (사도 15:28, 29)
- 입으로든 혈관을 통해서든 피를 몸 안에 넣는 것은 하느님의 법을 범하는 것이다. (창세 9:3-6; 사도 15:19, 20)
- 그리스도인들은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한다. 음행, 간음, 동성애는 그들의 생활에서 찾아볼 수 없어야 하며, 술 취함이나 마약 남용도 있어서는 안 된다. (고린도 전 6:9-11; 고린도 후 7:1)
- 부부간의 책임과 가족 책임을 개인적으로 정직하고 충실하게 돌보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하다. (디모데 전 5:8; 골로새 3:18-21; 히브리 13:4)
- 말이나 사업상의 부정직 그리고 위선적 행위는 그리스도인 신분과 양립될 수 없다. (잠언 6:16-19; 에베소 4:25; 마태 6:5; 시 26:4)
- 숭배가 여호와께 가납되려면 그분을 다른 무엇보다 사랑해야 한다. (누가 10:27; 신명 5:9)
- 여호와의 뜻을 행함으로써 그분의 이름에 영예를 돌리는 것은 참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요한 4:34; 골로새 3:23; 베드로 전 2:12)
- 그리스도인들은 가능한 한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한편, 하느님의 동료 종들에 대한 특별한 의무를 인정한다. 따라서 병과 재난의 때에 특히 그들에게 도움을 베푼다. (갈라디아 6:10; 요한 1서 3:16-18)
-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참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뿐 아니라 세상의 부도덕하고 물질주의적인 생활 방식을 사랑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참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따라서 세상의 영에 동참하는 사람으로 알려지게 하는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로마 13:8, 9; 요한 1서 2:15-17; 요한 15:19; 야고보 4:4).[1]
[편집] 선교
한국에는 1912년 선교사 R. R. 홀리스터에 의하여 전파되기 시작하였으며,[2]전세계 236개 나라와 지역에 730만 명의 신도가 있다(2009 기준). 대한민국에는 1412개 회중(會衆)에 9만7천여 명의 신도가 있다.[3] 매일 각 가정을 방문하여 성서연구를 제의하고 성서출판물을 제공하는 호별방문을 수행하고 있다. 월급을 받는 목사나 전도사와 같은 직분이 없으며 신도는 누구나 다 평등한 형제, 자매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십일조와 같은 정해진 헌금도 없으며 연보도 걷지 않는다. 자진적으로 원하는 사람들이 헌금하게 되어있으며 신도가 된 사람이면 누구나 자진적으로 전파활동에 참여한다
[편집] 사회
여호와의 증인은 그들의 교리때문에 사회와 갈등을 겪었다.
- 신사참배 거부: 여호와의 증인은 일제강점기당시 신사참배가 강요되자 모두가 굴복할때, 우상 숭배라는 이유로 거부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이러한 태도때문에 천황숭배도 거부했을 뿐아니라 지금은 독립투사 반열에 그 이름이 올라있는 사람도 있다.[4]
- 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은 무기를 드는 것은 잠재적인 살인이라는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다.[5] 대한민국에서는 남북분단등의 이유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위한 대체복무제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병역거부자들은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받았다. 그들은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참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내야할 태도라고 생각하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전쟁을 통해서 평화를 이루려해서는 안되는데 '칼을 잡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할 것입니다. (마태 26:52. 신세계역 성경)'라는 예수의 말씀을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
[편집] 비판
여호와의 증인은 아래와 같은 교리로 인해 기성 기독교계로부터 자주 이단으로 비판받는다.
- 삼위일체(Trinity) 부정 -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피조물인 천사장 미가엘이며, 성령은 하느님의 활동력에 지나지 않는다고 표현하여 가톨릭 및 프로테스탄트교 믿음의 신조로 채택한 삼위일체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 그리스도의 천주성 부정 - 삼위일체 즉 아버지와 아들이 한몸에 있다는 교리의 부인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천주성을 '그리스도는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느님이 아니라 하느님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들'이라고 주장한다.
- 영혼 불멸 부정 - 인간이란 육체적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 영원히 사는 게 아니라는 유물론적 주장을 견지하며, 이는 지옥의 부정으로 이어진다.
- 지옥의 존재 부정 - 하느님의 승인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은 지상낙원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고 믿으며, 선택된 소수의 사람만 하늘 생명으로 부활받는다고 믿는다.
- 무료 출판물 - 매달 발행되는「파수대」지와 「깨어라」지 같은 잡지를 통해 수많은 성경 지식과 생활에 적용시킬 만한 점들을 인쇄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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